선거철이면 훌쩍 뛰는 일당에 다들 관심 폭발하시죠? 저도 지난 지방선거 때 투표소에서 일했는데, 하루 벌어 치킨 몇 마리는 거뜬했어요! 선거 알바가 종류별로 다 다른데 뭘 해야 할지, 어디서 신청하는지 헷갈리시죠?
선거관리위원회부터 유세까지, 선거 단기알바 정보 다 모아봤어요. 이번엔 놓치지 말고 꼭 도전해보세요!
선거 알바 종류와 하는 일
여러분, 선거 알바라고 다 똑같은 줄 알았다면 오산이에요. 종류가 정말 다양하답니다. 제 동생은 개표 알바했다가 새벽 4시까지 일하고 집에 들어왔더라고요. 반면에 옆집 언니는 선거운동 알바 하다가 목이 쉬어서 3일 동안 말을 못했대요. 종류별로 어떤 일을 하는지 한번 살펴볼까요?
제 생각에는 선거 알바를 고를 때 자신의 에너지 레벨과 맞는 일을 선택하는 게 핵심인 것 같아요. 외향적이고 활발한 사람이 선거공보물 포장 같은 조용한 알바를 하면 지루해서 견디기 힘들고, 내성적인 사람이 선거유세 알바를 하면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으니까요.
1투표사무원 알바
투표소에서 사람들 투표하는 걸 도와주는 알바예요. 아침 일찍부터 저녁까지 하루종일 서서 일하는 거라 솔직히 좀 힘들어요. 지난번에 제가 했을 때는 발바닥이 불났어요... 그래도 친절하게 설명해드리면 어르신들이 고맙다고 하실 때 뿌듯했답니다!
주요 업무는:
- • 투표하러 오신 분들 신분증 확인하기
- • 투표용지 나눠드리기
- • "여기 도장 찍으시고, 저기 투표함에 넣으세요~" 안내하기
- • 질서 유지하기 (가끔 새치기하시는 분들도 있어요😅)
아, 그리고 근무 시간이 꽤 긴 편이에요. 보통 오전 5시쯤부터 준비해서 투표 마감되는 저녁 6시까지! 완전 철인 체력이 필요해요.
2개표사무원 알바
투표가 끝나면 개표하는 곳에서 일하는 알바인데요, 이건 선거 당일 저녁부터 시작해서 언제 끝날지 모른다는 게 특징이에요. 우리 동네는 새벽 3시에 끝났는데, 서울 강남은 새벽 5시까지 했다는 얘기도 들었어요.
업무 내용:
- 투표함 열어서 표 꺼내기
- 후보자별로 투표지 분류하기
- "이거 김후보 한 표요!" 하면서 개표 집계하기
- 무효표 찾아내기 (이게 은근 재밌어요!)
집중력이 필요한 작업이라 눈이 빠질 것 같다가도, 개표 현장의 열기를 직접 느낄 수 있어서 독특한 경험이 될 거예요.
3개표참관인 알바
이건 개표 과정이 공정하게 진행되는지 감시하는 역할이에요. 저희 사촌형이 지난번 선거때 이거 했는데, 말 그대로 "지켜보는" 역할이라 편하다고 자랑했었죠. 근데 뭐가 잘못됐다 싶으면 바로 발언해야 한다니까 책임감도 있어야 해요.
두 가지 유형이 있어요:
→ 정당에서 뽑는 참관인
→ 일반 시민 참관인
개표소에서 지켜보면서 사진도 찍고, 뭔가 의심스럽다 싶으면 "이거 확인해주세요!" 하고 말할 수 있어요. 민주주의의 파수꾼 느낌?
4선거운동원 알바
아침부터 저녁까지 "XX후보 잘 부탁드립니다~" 외치는 알바예요. 진짜 활발한 성격 아니면 좀 힘들 수 있어요. 서울 신림역에서 이거 하는 대학생들 봤는데, 목소리가 다 쉬어있더라고요. 부모님이 정치에 관심 많으시면 이 알바는 집에서 반대할 수도 있으니 주의하세요! 😂
주로 하는 일:
✓ 후보자랑 같이 인사하고 다니기
✓ "XX번 후보 지지해주세요~" 외치기
✓ 율동하면서 응원하기
✓ 홍보물 나눠주기
진짜 체력 소모가 심한 알바예요. 그런데 가끔 연예인이나 유명인들이 지원 나오면 같이 사진도 찍고 그래서 팬들에게는 꿀알바가 될 수도 있어요.
5선거유세 알바
선거운동이랑 비슷한데, 차이점은 주로 유세차량 근처에서 활동한다는 거예요. 춤추고 구호 외치는 역할을 주로 해요. 실제로 연예인 지망생들이 많이 한다고 하더라고요. 목소리 좋고 춤 좀 출 줄 아는 분들에게 추천!
유세차 옆에서 피켓 들기
"우리 XX후보 최고!" 같은 구호 외치기
신나게 춤추기
지나가는 사람들한테 인사하기
유세 일정이 갑자기 바뀌기도 하고, 날씨에 완전 영향 받아요. 비 오면 진짜 고생... 그래도 열정 넘치는 분위기라 재밌대요.
6선거공보물 포장 알바
실내에서 앉아서 할 수 있는 알바! 저희 엄마가 동네 주민센터에서 이거 하셨는데, 편하고 좋았다고 하셨어요. 포스터랑 홍보물 봉투에 넣고 포장하는 단순 작업이에요.
업무 내용:
- 각 정당 홍보물 봉투에 차곡차곡 넣기
- 주소 라벨 붙이기
- 물건 분류해서 포장하기
손이 빠른 사람들은 일찍 끝나고 퇴근한대요. 여기서 동네 주민들이랑 수다 떨면서 일하면 시간 진짜 빨리 가요.
7여론조사 전화 알바
집에서도 할 수 있는 재택근무 가능한 알바도 있어요! 전화해서 누구 지지하는지 물어보는 일인데, 가끔 막말하는 사람들 때문에 스트레스 받을 수 있어요.
하는 일:
- ➤ 전화 걸기
- ➤ 정해진 질문 읽어주기
- ➤ 응답 기록하기
언어 능력이 중요하고, 거절당해도 기분 나빠하지 않는 멘탈이 필요해요.
8선거사무보조원 알바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일하는 알바로, 다른 알바보다 기간이 길고(1~2개월) 안정적이에요. 사무적인 일을 좋아하는 분들에게 딱!
주요 업무:
- ➤ 각종 서류 정리하기
- ➤ 전화 응대하기
- ➤ 물품 관리하기
- ➤ 행정 업무 보조하기
면접을 보고 선발되는 경우가 많아서 경쟁률이 좀 있어요. 하지만 일이 체계적이고 배울 것도 많답니다.
선거 알바별 신청방법 총정리
선거 알바는 모집 기간이 진짜 짧아요. 눈 깜짝할 사이에 마감되기도 해서 미리미리 알아두셔야 해요. 지난번에 친구가 하루만 늦게 신청했다가 정말 아쉽게 탈락했거든요. 꿀팁을 하나 드리자면, 알림 설정 필수입니다!
여기서 팁을 드리자면, 선거 알바는 지역별로 경쟁률 차이가 엄청나요. 강남, 서초 같은 인구 밀집 지역은 5분 만에 마감되기도 하는데, 상대적으로 인구가 적은 외곽 지역은 하루 이상 모집이 이어지는 경우도 있어요. 그래서 여러 지역구를 미리 알아두고 신청하는 게 합격 확률을 높이는 비결이에요.
3. 선거공보물 포장 알바 신청방법
일반적으로 행정복지센터(주민센터)에서 모집해요. 저희 동네는 아파트 단지 엄마들이 입소문으로 다 채워진다고 하더라고요.
신청 방법:
동네 행정복지센터 방문해서 물어보기
지역 맘카페나 동네 커뮤니티 주시하기
알바 사이트에서 '선거공보물' 검색하기
4. 여론조사 전화 알바 신청방법
주로 알바 사이트를 통해 모집해요. 여론조사 전문 업체들이 많아서 검색하면 바로 나와요.
신청 방법:
알바몬, 알바천국 등에서 '여론조사' 또는 '선거 전화' 검색
여론조사 업체 홈페이지 직접 방문
면접 후 교육 받고 시작!
5. 선거사무보조원 신청방법
이건 다른 알바보다 좀 더 공식적인 절차가 있어요. 면접도 보고, 교육도 받아야 해요.
신청 방법:
지역 선관위 홈페이지에서 공고 확인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준비해서 방문 접수
면접 통과하면 교육 받고 시작!
선거사무보조원은 선거일 2~3개월 전부터 모집하니까 미리 알아보세요. 인구 밀집 지역은 경쟁률이 높은 편이라고 해요.
선거 알바 수당은 얼마나 될까?
"그래서 얼마 버는데?" 궁금하시죠? 선거 알바는 일반 알바보다 일당이 확실히 높은 편이에요. 12시간 일해도 13만원 주는 카페 알바보다 훨씬 나아요. 제가 지난 선거 때 경험한 내용 + 친구들 경험 모아서 알려드릴게요!
그렇게 따지면 선거 알바는 단순히 돈만 보고 선택하면 안 될 것 같아요. 저는 많은 친구들의 경험을 들어보니, 일당이 높은 알바일수록 체력 소모나 스트레스도 비례해서 높더라고요. 특히 개표사무원은 일당은 높지만 밤샘에 정신적 피로도까지 감안하면 시간당 환산 수당은 투표사무원과 비슷할 수도 있어요.
3. 개표참관인 수당
참관인은 다른 알바보다 수당이 낮은 편이에요. 5~10만원 사이.
기본: 약 5만원
밤샘하면: 약 10만원까지
그래도 단순히 지켜보는 역할이라 체력 소모가 적은 편이에요. 정치에 관심 많으신 분들은 경험 삼아 해볼만 해요.
4. 선거운동원/선거유세 알바 수당
일당 10만원 정도 받는 곳이 많아요. 서울 강남은 12만원까지 준다는 곳도 봤어요.
일당: 10만원 내외
식사 제공 여부는 캠프마다 달라요
날씨 안 좋으면 일당 더 주는 곳도 있어요!
체력적으로는 가장 힘든 알바일 수 있어요. 하루종일 서서 소리 지르고 손 흔들고... 제 친구는 무릎 아파서 병원 갔대요.
5. 선거공보물 포장 알바 수당
이건 비교적 평범한 수준이에요. 8만원 내외.
- 일당: 7~9만원
- 빨리 끝나면 더 일찍 퇴근 가능!
앉아서 일하니까 편하고, 대화하면서 할 수 있어서 시간도 빨리 가요.
6. 여론조사 전화 알바 수당
통화량에 따라 달라질 수 있지만 보통 일당 8만원 내외예요.
- 기본급: 7~8만원
- 실적 좋으면 인센티브 주는 곳도 있어요
목소리 쓰는 일이라 하루 끝나면 목이 아플 수 있어요. 통화 사이사이 물 많이 드세요!
7. 선거사무보조원 수당
이건 주 5일 근무하는 월급제예요.
- 월급: 최저임금 이상 (지역마다 차이 있음)
- 초과근무 수당 별도
안정적으로 1~2개월 일할 수 있어서 목돈 마련하기 좋아요.
8. 출구조사원 수당
잠깐 언급 안 했는데, 출구조사원도 있어요! 수당이 20만원 이상으로 꽤 높아요.
- 하루 일당: 20만원 이상
- 방송사 통해 모집
하지만 경쟁률이 엄청나게 높다고 해요. 친구는 지난번에 KBS 통해서 신청했는데 떨어졌대요.
| 선거 알바 종류 | 일당(평균) | 근무 시간 | 업무 강도 | 꿀팁 |
|---|---|---|---|---|
| 투표사무원 | 13~15만원 | 오전 6시~오후 6시 | 중간 | 편한 신발 필수! |
| 개표사무원 | 15~18만원 | 오후 5시~익일 새벽 | 높음 | 보조배터리 챙기세요 |
| 개표참관인 | 5~10만원 | 개표 시간과 동일 | 낮음 | 노트북 가져가면 좋아요 |
| 선거운동원/유세 | 10만원 내외 | 하루 8~10시간 | 매우 높음 | 목 사탕 필수! |
| 선거공보물 포장 | 8만원 내외 | 하루 6~8시간 | 낮음 | 손목보호대 추천 |
| 여론조사 전화 | 8만원 내외 | 하루 8시간 내외 | 중간 | 거절에 상처받지 마세요 |
| 출구조사원 | 20만원 이상 | 투표 시간 내 | 중간 | 빠른 반응력 필요 |
선거 알바 준비물과 주의사항
'갑자기 소환되었다' 느낌으로 준비 없이 가면 고생해요! 서울 강남에서 개표 알바 했던 친구는 보조배터리 안 가져가서 집에 연락도 못하고 발만 동동 굴렀대요. 꼼꼼하게 챙겨가세요!
실제로 제가 시도해본 결과는 선거 알바마다 준비물이 조금씩 달라요. 특히 개표 알바는 안경이나 돋보기를 챙겨가는 게 좋아요. 밤샘하면서 작은 글씨와 투표용지를 계속 보다 보면 눈이 정말 피로해지거든요. 그리고 손목 보호대도 꼭 챙기세요. 하루 종일 투표용지 분류하다 보면 손목 터널증후군 생길 수도 있어요.
4 알바 선택 시 고려사항
자기 성격이나 체력에 맞는 알바 골라야 후회 안 해요:
내성적인 성격
선거공보물 포장, 개표사무원 이런 알바가 좋아요
활발한 성격
선거운동원이나 유세 알바가 잘 맞을 거예요
체력 약한 사람
여론조사 전화 알바나 개표참관인이 부담 적어요
밤 활동 선호
개표사무원 추천!
안정적 수입 원하는 사람
선거사무보조원이 딱!
제 친구는 내성적인데 선거운동 알바 했다가 너무 힘들었대요. 자기 성향 잘 고려하세요!
자주 묻는 질문
선거 알바는 언제부터 모집해요? 놓치기 싫은데..."
선거일 한 달 전부터 모집 공고가 올라와요. 그런데 진짜 빨리 마감돼요! 특히 투표/개표 사무원은 금방 끝나니까 선관위 홈페이지 자주 확인하세요. 제 친구는 알림 설정해두고 바로 신청했더니 합격했대요. 요즘은 네이버나 다음 '선거 알바' 키워드 알림 설정해두면 좋아요!
"여러 종류 중에 어떤 알바가 제일 돈 많이 벌어요?"
출구조사원이 20만원 이상으로 가장 높은데, 경쟁률이 엄청나요. 현실적으로는 개표사무원(15~18만원)이나 투표사무원(13~15만원)이 접근성도 좋고 수당도 괜찮아요. 근데 수당 높은 만큼 할 일도 많다는 거... 공짜 점심은 없어요 😅
오랜 경험에서 나온 제 노하우를 공유하자면, 선거 알바는 한 종류만 고집하지 말고 여러 종류를 동시에 지원하는 게 좋아요. 투표사무원은 경쟁률이 높지만, 떨어지더라도 개표사무원이나 다른 알바에 합격할 가능성이 있거든요. 또 공보물 포장은 선거 전에, 투표사무원은 선거 당일, 개표는 당일 저녁부터 시작하니 시간대가 안 겹치는 알바끼리 조합해서 지원하면 수입을 최대화할 수 있어요.
"대학생인데 시간표 비는 날에 할 수 있을까요?"
대부분 선거 알바는 선거일 당일이나 그 전후로 집중되어 있어서 수업 있는 날이면 힘들어요. 다행히 투표일이 공휴일인 경우가 많으니까 수업은 안 겹칠 거예요. 그래도 시험기간이랑 겹치면 고민해보세요. 저는 중간고사 다음날 투표사무원 했다가 시험 망했어요... 🥲
"정치에 관심 없어도 할 수 있나요?"
물론이요! 대부분 알바는 정치 지식보다 성실함이 중요해요. 오히려 투표사무원이나 개표사무원은 중립적인 사람이 좋아요. 다만 선거 과정에 대한 기본 이해는 있으면 좋겠죠. 교육도 해주니까 너무 걱정마세요.
"혹시 선거 알바 지원할 때 자격 제한 같은 거 있나요?"
네, 몇 가지 제한이 있어요. 투표사무원, 개표사무원은 정당의 당원이면 안 되고, 특정 후보와 가족 관계 같은 특수 관계도 안 돼요. 또 공무원이나 공공기관 직원도 일부 선거 알바는 못해요. 자세한 자격 요건은 선관위 공고를 꼭 확인하세요.
"제가 앉아서 하는 알바가 좋은데, 선거 알바 중에 추천할 만한 게 있을까요?"
선거공보물 포장 알바나 여론조사 전화 알바가 좋을 것 같아요. 특히 선거공보물 포장은 실내에서 앉아서 작업하는 거라 편해요. 최근에 재택 여론조사 알바도 있더라고요. 카페에서 했던 친구는 환경도 쾌적하고 좋았대요!
글을 마치며
이번 선거 알바, 정말 가성비 최고인 것 같아요. 하루 일해서 평소 알바 2~3일치 벌 수 있으니까요! 물론 쉽진 않지만, 새로운 경험도 하고 민주주의 현장도 볼 수 있어서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거예요.
하지만 저는 선거 알바의 최고 가치는 돈이 아니라 경험에 있다고 생각해요. 특히 투표나 개표 현장에서 일하면 민주주의의 실제 작동 방식을 직접 볼 수 있어요. 교과서에서는 배울 수 없는, 우리 사회의 정치 시스템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현장에서 느낄 수 있는 귀중한 기회죠. 이런 경험은 돈보다 더 값진 자산이 될 수 있어요.
제가 경험하고 친구들 경험 모아서 정리해보니:
최고 장점
짧은 기간에 큰돈(?) 벌 수 있다!
또 다른 장점
선거 과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
숨은 장점
다양한 사람들 만나서 인맥도 쌓을 수 있어요
그날 하루 힘들었지만, 친구들이랑 "선거 알바 썰"로 한참 떠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앞으로도 기회 되면 또 해볼 생각이에요!
자신의 성향이랑 체력 고려해서 맞는 알바 골라보세요. 그리고 미리미리 신청하는 거 잊지 마시고요! 선거법 위반하면 진짜 골치 아프니까 교육도 잘 듣고, 규정 꼭 지키세요.
"지난 대선 때 투표소에서 일했는데, 처음 투표하는 대학생들 안내해드리면서 보람 느꼈어요. 정치적 견해는 달라도 이렇게 모두가 참여하는 과정이 멋지다고 생각했어요."
참고: 선거마다 세부 사항이 조금씩 달라질 수 있으니, 항상 공식 발표를 확인하세요. 한번 경험해보면 다음에도 또 하고 싶을걸요? 저는 벌써 다음 선거 기다리는 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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