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콤달톰 캐치 티니핑 시즌 4 빌리지 디저트 샵, 캐치 티니핑 장난감 개봉 후기

 

 

이번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열심히 공부하는 딸을 위해 그렇게도 가지고 싶어 하던 새콤달콤 캐치 티니핑 시즌 4 빌리지 디저트 샵을 사줬습니다. 저희 아이는 소리를 지르며 엄청 좋아했는데요. 혹시 구매를 고민하시는 분들을 위해 개봉 정보를 드리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빌리지 디저트 샵 외부 및 내부 구조

       1. 디저트 샵 박스

빌리지 디저트 샵 박스

 

• 본 제품은 새콤달콤 캐치 티니핑 시즌 4에 나오는 빌리지 디저트샵인데요. 사이즈는 W 650 / D 230 / H380(mm)로 박스가 좀 큽니다. 얼마나 큰 장난감이 있길래 이렇게 박스를 크게 만들었는지 내용물을 확인해 보겠습니다.

 

 

       1. 빌리지 디저트 샵 외형

빌리지 디저트 샵 외형

• 옆으로 펼치니 상당히 깁니다. 그리고 반으로 접고 벌어지지 않게 옆에 설치된 레버를 내려 잠글 수 있어요.
• 뒤면에는 고급스러운 출입문과 2층 테라스가 설치되어 있네요.
• 플라스틱 재질은 그냥 무난합니다.

 

 

 

       1. 디저트 샵 내부

  

좌측 구조

• 좌측에는 1층에 출입문과 디저트를 주문하는 곳, 계산대를 배치할 공간이 있고, 2층에는 조리대를 배치할 공간과 옥상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설치되어 있네요. 계단을 아래로 당기면 내려옵니다. 저 계단을 타고 옥상으로 올라가면,

좌측 옥상 테라스와 회전목마

 

• 테라스가 있고 회전목마를 설치할 수 있는 공간이 나옵니다. 이 회전목마를 설치하고 돌리면 저 말들이 위아래로 왔다 갔다 하고, 말 등에는 티니핑 피규어 아래 홈에 맞는 구조로 되어 있어 피규어를 말에 태우면 떨어지지 않아요.

우측 내부 구조

• 우측 1층에는 디저트들을 진열할 수 있는 진열장이 있고,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따로 있는데 이걸 설치하면 2층으로 올라갈 수 있습니다.  2층에는 화로와 빵이랑 케잌을 구울 수 있는 오븐이 설치되어 있어요.
• 저 노란색 항아리 같은 거 위에 있는 버튼을 누르면 새콤달콤 티니핑 ost 등 다양한 노래가 나오고 불도 들어옵니다. 

 

컬러 체인지 디저트

• 신기한게 저 오븐에 저렇게 컵케익이나 다른 케이크를 넣고 오븐 덮개를 닫고 기다리면 저렇게 변하고, 시간이 지나면 다시 원래대로 돌아옵니다. 무슨 원리인지 모르지만 참 신기하더라고요. 박스에는 컬러체인지 디저트라고 안내를 하고 있습니다.

 

 

 

 

 

▣ 빌리지 디저트 샵 구성품

       1. 디저트 샵 구성품

빌리지 디저트 샵 소품과 스티커

 

• 구성품으로는 회전목마, 하츄핑, 테이블, 조리대, 의자, 소파 등 다양한 구성품들이 들어있어요.
• 그리고 어김없이 스티커가 들어있는데, 이걸 어디에 붙여야 하는지 설명서는 없었어요. 그래서 박스에 원본 이미지를 보고 찾아서 붙였는데 나머지 3개는 어디에 붙이는지 아직도 못 찾아서 못 붙였습니다.
• 그리고 종이로 접어서 만드는 소품박스도 있어요. 풀로 붙여야 하는데, 잘 떨어질 거 같기도 하고 아이가 가지고 놀다가 종이가 찢어질까 봐 그냥 투명테이프로 다 돌려서 감았습니다.

하츄핑과 소품들

• 본 제품에는 좌측에 있는 시즌4 하츄핑만 들어있고, 그 옆에 있는 티니핑 2개는 전에 구매한 건데, 아이가 인사시켜 줬어요. 친하게 지내라고 말입니다.
• 그리고 오른쪽은 들어 있는 소품들을 테이블 위에 배치해 봤습니다.
   
   

       2. 하츄핑 바이크

하츄핑 바이크

• 들어있는 소품 중 하나인 하츄핑 바이크 저걸로 디저트를 배달한다고 하는데 깜찍하게 생겼어요. 이것도 티니핑 피규어 아래 홈에 맞는 구조로 되어 있어 떨어지지 않아요.

 

▣ 빌리지 디저트 샵 구성품 배치 및 스티커 부착 후

빌리지 디저트 샵

• 구성품들 다 배치를 해 봤는데요. 나름 풍족하게 구성해 놨네요. 전체적인 퀄리티에 비해 좀 가격이 비싸다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 9만 원 초반대에 인터넷에서 판매를 하는데 여기서 1-2장 정도는 좀 빼고 팔면 딱 적당할 거 같네요.
• 하지만 아이가 좋아하니 나름 만족스럽고 뿌듯합니다. 그런데 사자마자  박스에 있는 다른 구성품을 보더니 "엄마 이것도 사야 되겠네"라고 말하네요. 진짜 파산핑이라는 말이 괜히 나오는 게 아닌가 봅니다.